저온 숙성 천연 공법으로 만든 클렌저 200개 참가자들에게 제공
구미연 대표 “청년들 응원…지속가능한 미래 함께 만들어 갈 것”

16일 열린 청년플러스포럼 ‘NEW Green Generation: 청년과 기후테크, 탄소중립의 길을 열다’에서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와 비밀(BMIL) 구미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16일 열린 제 8회 청년플러스포럼 ‘NEW Green Generation: 청년과 기후테크, 탄소중립의 길을 열다’에서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와 비밀(BMIL) 구미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전세라 기자】천연 클렌저 전문 브랜드 비밀(BMIL)이 16일 열린 제8회 청년플러스포럼에 ‘샤프란 밀크 클렌저’ 200개를 후원했다.

비밀(BMIL)은 피부 본연의 건강을 지켜주는 동시에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다. 대표 제품인 ‘샤프란 밀크 클렌저’는 샤프란·우유·동백꽃 효소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제작됐다.

1008시간 저온 숙성 천연 공법으로 완성된 클렌저는 물 절약 포뮬라와 생분해 성분을 적용해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으로 ‘가족 클렌저’로 불리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1차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오는 26일까지 2차 판매가 진행 중이다.

또한 비밀(BMIL)은 2026 S/S 서울패션위크 LIE 패션쇼 공식 협찬사로 선정돼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으며, 브랜드 숏폼 제작, 세대별 모델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청년플러스포럼은 ‘NEW Green Generation: 청년과 기후테크, 탄소중립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정부·기업·학계·청년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후테크 혁신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방안과 청년 세대의 실천 과제를 논의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나눴다.

청년플러스포럼 관계자는 “비밀(BMIL)의 후원은 청년 세대가 탄소중립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천 과제로 받아들이는 데 힘을 보탰다”며 “환경을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이 포럼의 취지와 맞닿아 있어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비밀(BMIL) 구미연 대표는 “탄소중립과 기후테크 혁신은 청년 세대가 앞장서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비밀은 청년들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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