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티켓의 ‘컬쳐 웨이브(Culture Wave): 스페셜 스테이지’ 뮤지컬 &lt;물랑루즈!&gt; 포스터. [사진=놀유니버스]<br>
NOL 티켓의 ‘컬쳐 웨이브(Culture Wave): 스페셜 스테이지’ 뮤지컬 <물랑루즈!> 포스터. [사진=놀유니버스]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공연·문화 플랫폼 NOL 티켓은 단독 전관 행사 ‘컬쳐 웨이브(Culture Wave):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고객의 공연 경험을 한 단계 확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6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NOL 및 NOL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뮤지컬 <물랑루즈!>의 전관 스페셜 무대로, 토니 어워즈 10관왕에 빛나는 작품이다. 2022년 아시아 초연에 이어 오는 27일 재연을 앞두고 있다.

특별 무대에는 배우 이석훈(크리스티안 역)과 정선아(사틴 역)가 출연한다. NOL 카드 회원에게는 단독 선예매 혜택이 제공되며, 일반 회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2023년부터 현대카드와 함께 ‘NOL 스테이지’ 캠페인을 운영하며, <레미제라블>, <시카고>, <킹키부츠> 등 대표 뮤지컬과 협업해왔다. 올해는 ‘컬쳐 웨이브: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공연·문화 혜택을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

놀유니버스 이철웅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공연과 문화 혜택을 결합한 NOL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여가·문화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이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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