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세라 기자】 투데이신문이 주관한 제4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대상 스피치 특강이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투데이신문은 지난달 31일 제4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 투데이신문 본사에서 방송, 홈쇼핑, 국가, 기업 행사 등을 진행해온 아나운서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 브이커뮤니케이션 대표 김아진 아나운서를 초청해 스피치 특강을 진행했다. 면접과 발표 기회가 많은 청년 서포터즈들이 자신감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김아진 아나운서는 실전 활용도가 높은 스피치 기본기에 초점을 맞춰 강의를 이끌었다. 복식 호흡을 통한 발음과 발성, 호흡 조절 등 말하기의 핵심 요소를 설명하며 실제 방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서포터즈들이 직접 자기소개나 발표를 시연하는 시간을 통해 개개인의 말하기 습관을 세심하게 진단하는 맞춤형 코칭이 이뤄졌다. 특강 종료 후에도 열띤 질문이 이어지는 등 서포터즈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가 현장을 가득 채웠다.
특강에 참여한 김다영 서포터즈는 “김아진 아나운서님의 전문성과 열정에 감명받았다”며 “평소 인식하지 못했던 호흡과 발성을 직접 훈련하며 편안함 속에서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을 체득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경 서포터즈도 “평소 발표에 대한 고민이 컸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명확하게 해결됐다”며 “발음, 시선 처리, 복식 호흡 등 구체적인 피드백이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신감 있는 발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브이커뮤니케이션은 방송·행사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스피치 교육, 기업·기관 행사 기획 및 운영, CEO 미디어 스피치 코칭 등을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이다. 실전 중심의 강의와 맞춤형 코칭을 통해 전문가, CEO, 청년, 강연자 등 다양한 대상에게 신뢰를 얻고 있으며, 전문성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커뮤니케이션 철학을 기반으로 각종 교육 및 행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들은 연 2회 개최되는 ‘청년플러스포럼’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다양한 취재 및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투데이신문의 청년 싱크탱크로, 발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도모하기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주요기획: 여대 재학생 4인 인터뷰, [독서가 온다]
좌우명: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