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환절기를 맞아 두피 건강 관리 제품 ‘퀀텀 뷰티캡슐’과 ‘바디프랜드 미니 두피올케어’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두피도 얼굴 피부처럼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스킨케어 루틴에 두피 관리를 포함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두피 관리 기능을 강화한 홈케어 제품군을 운영 중이다.
‘퀀텀 뷰티캡슐’은 머리 상단부 디바이스에서 LED 광선을 조사해 두피와 얼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췄다. ‘두피 라이트 케어 모드’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발 끊어짐 개선, 두피 유분 감소, 두피 진정, 탄력 증가 등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의 ‘두피올케어’는 빗살모 구조와 360도 회전 마사지 유닛을 적용해 두피 전반에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파워·릴랙스·순환의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해 사용자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전용 앰플과 함께 사용할 경우 수분량, 각질, 피지 개선 등에 도움이 되며,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모발 탈락이 줄어드는 경향이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피부와 두피의 균형 잡힌 관리가 중요하다”며 “두 제품은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두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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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민 기자
hm3540@ntoday.co.kr
담당분야 : 제약·바이오·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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