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인내의 시간이 단단한 기초가 될 것”

삼표그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수험생들에게 ‘수능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삼표그룹]
삼표그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수험생들에게 ‘수능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삼표그룹]

【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삼표그룹이 임직원 복지 증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수험생들에게 ‘수능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매년 임직원 자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까눌레’와 ‘레몬파운드’로 구성된 선물을 마련해 달콤함과 함께 작은 즐거움을 전했다.

이번 선물에는 정도원 회장의 격려 메시지도 담겼다. 정 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이 그동안 쌓아온 뜨거운 노력과 인내의 시간이 앞으로의 단단한 기초가 될 것”이라며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좋은 결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삼표그룹은 임직원 복지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구성원들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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