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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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김이슬 기자】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SPAO)가 오는 14일부터 ‘스파오아우터페스타(스아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아페’는 스파오의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정기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이직 푸퍼 △파스텔 푸퍼 △베이직 패쪼 △울블렌드 벨티드 발마칸 코트 △신세틱레더 퍼배색 무스탕 점퍼 등 주요 겨울 아우터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베이직 푸퍼와 파스텔 푸퍼는 지난 10월 진행된 ‘성수 푸퍼랜드’ 팝업스토어의 주요 아이템으로, 스파오 푸퍼 시리즈는 누적 330만 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제품 모두 생활발수 기능을 적용했으며, 자체 개발한 3레이어 구조와 ‘3믹스(MIX)’ 충전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이번 시즌에는 핸드 워머 디테일을 추가했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할인 쿠폰 및 한정판 리유저블백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매 시즌 고객 수요가 높은 푸퍼 제품을 중심으로 코트, 무스탕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준비했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스파오아우터페스타는 오는 2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과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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