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은 오는 14일부터 서울 용산역 3층 대합실에 장기 팝업 매장을 열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용산역은 아이파크몰∙CGV 등 유통∙문화∙F&B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최근 젊은 세대의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벤슨은 오픈을 맞이해 16일까지 싱글컵 증정 이벤트를 한다. 모든 아이스크림을 더블컵 이상으로 구매하면 ‘레몬크림 쿠키’ 싱글컵 하나를 더 준다.
벤슨은 오프라인 매장 확장과 함께 온라인 채널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SSG닷컴∙마켓컬리∙배달의민족 입점에 이어 지난 8일부터 쿠팡에도 공식 입점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철도 이용 고객 덕에 수도권은 물론 지방 고객까지 아우를 수 있어 인지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벤슨만의 고품질 아이스크림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민 기자
hm3540@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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