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당근]
[사진=당근]

【투데이신문 김이슬 기자】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당근 수능 알바 영역’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당근알바를 통해 일자리에 지원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당근머니를 지급한다. 알바 프로필을 작성한 이용자 가운데에서도 1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당근머니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는 처음 아르바이트를 찾는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가 소개된다. 카페·베이커리, 반려동물 돌봄, 과외·레슨, 짐 옮기기 등 지역 기반 일자리부터 10·20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알바까지 여러 선택지를 제시했다.

프로모션은 당근 앱 ‘당근알바’ 탭의 이벤트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창에 ‘수능알바’ ‘수능’ 등을 입력해 접근할 수 있다.

당근 관계자는 “수능을 마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구직과 채용 편의성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근알바는 가까운 거리의 일자리 연결을 특징으로 하며, 최근 AI 기반 글쓰기 기능을 도입해 자기소개 작성 및 공고 등록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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