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이슬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연말 시즌을 맞아 ‘빕스 윈터 파티(VIPS WINTER PARTY)’를 테마로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메뉴는 ‘버팔로 프라이드 포크’, 적채 글레이즈와 크랜베리를 더한 ‘윈터 스노잉 폭립’을 비롯해 경남 고성 가리비를 활용한 ‘가리비 치즈 그라탕’, ‘가리비 카포나타’ 등으로 구성됐다. 두 가지 가리비 메뉴는 CJ푸드빌이 경상남도 및 고성군과 체결한 가리비 소비 확대 협력의 일환으로 선보인다.
2~3인용 스테이크 메뉴인 ‘비스큐 랍스터&채끝 스테이크’도 출시됐다. 통랍스터 구이와 채끝 스테이크를 한데 구성하고, 비스큐 소스를 활용한 맥앤치즈를 곁들였다. 이밖에 겨울 시즌 한정 논알콜 스파클링 음료와 디저트류도 함께 제공된다.
빕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11번가에서 ‘빕스 윈터 파티 바우처’를 한정 판매한다. 고객은 15,000원 상당의 할인권을 1,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바우처는 오늘부터 12월 19일까지 전국 빕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겨울 시즌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 폭을 넓힌 구성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