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오른쪽) 투데이신문-투데이펍 박애경 편집인(하) ⓒ투데이신문 김민수 인턴기자 | ||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투데이신문-투데이펍(본지)은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 출판부문 최우수 출판물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본지는 지난 10월 소설 ‘삼국지’에 등장인물을 현 대한민국 정치인에 비유해 향후 대선의 방향을 예측하고 바람직한 정치 사회상과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이 누구일지 독자로 하여금 판단하도록 한책 ‘군웅할거 대한민국 삼국지’를 출간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본지 박애경 발행인은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빚어진 박근혜 대통령 무자격 논란이 결국 탄핵 정국으로 치닫는 등 나라 안팎이 어수선한 요즘,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하는 일이 얼마나 중차대한 일인지 뼈저리게 실감한다. 아울러 차기 대권을 위한 정치권의 주판 튀기는 데시벨 수치가 점차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차기 대통령은 더욱 꼼꼼히 살피고 따져서 선택된 인물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최우수 출판물에 선정된 ‘군웅할거 대한민국 삼국지’가 대통령을 선택하는 이들에게 어느 정도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통령을 바꿀 책’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지도를 다시 그릴 책’으로 독자들에게 읽히길 바란다. 끝으로 ‘군웅할거 대한민국 삼국지’를 최우수 출판물로 선정해주신 심사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국가기관과 공·사기업, 기관, 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사보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26회를 맞이했다.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한국기자협회, 한국광고총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한편 본지는 지난 2014년에 열린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도 외부유관단체장부문 한국기자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