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민수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차이나는클라스’ 기획전을 오픈한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독점제휴 된 공장직영 라인의 제품이 최저가로 단독제공된다.
해외직구 전문 오픈마켓 ‘몰리(Molly)’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20~30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가성비 아이템 및 리빙/생활, 디지털 가전, 패션잡화, 인테리어 상품 등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5만 여개의 판매 제품에 대해 일괄적으로 50% 할인혜택을 적용하며, 무료배송된다. 아울러 기존의 행사와는 달리 단독으로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활용해 7~10%의 추가 할인되며, 최대 15만원까지 적용 가능하다.
‘몰리’ 서비스의 운영사 일삼헤르츠의 추규식 대표는 “공장직영으로 독점 제공되는 기획전 상품들을 구성해 기존의 유통경로를 대폭 축소해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행사 진행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구조로 운영되는 기획전은 판매되는 제품을 항공편을 통해 4~10일 내 배송완료를 보장한다. 더불어 직접 운영하는 검수 서비스를 통해 기존 해외직구 시 문제가 됐던 오배송이나 불량제품, 배송기간 지연 등의 문제를 개선했다.
추 대표는 “앞으로도 11번가와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다양한 가성비 제품을 소비자에게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한편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5월 17일 11번가 ‘차이나는클라스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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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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