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결식 아동에게 도시락과 건기식 제품 지원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결식으로 인해 고른 영양섭취를 하지 못하는 성장기 아동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친다.
아모레퍼시픽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 ‘아동건강 이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성장기 결식 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과 큐브미 키즈 제품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아동 성장을 돕고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착한 소비 및 기부 캠페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달부터 1년간 판매된 큐브미 키즈 라인 제품 수익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해 결식아동의 끼니를 지원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로 이어지는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활동을 전개한다. 본 활동에는 아모레 카운셀러 및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고, 큐브미 키즈 제품을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는 ‘결식아동 실태 및 지원 현황’과 ‘아동에게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본 방송은 유튜브 ‘카운셀러 TV 방튜브’ 채널과 카운셀러몰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사람과 세상 모두를 아름답게 하기 위한 노력과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사업부는 지난 5월에도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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