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아주대학교 이주연 교수가 한국산업융합기술협회 신임 회장 자리에 올랐다.
한국산업융합기술협회는 2일 아주대 산업공학과 이주연 교수를 지난 28일 열린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 신임 회장은 아주대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일반대학원 과학기술정책 책임교수와 과학기술정책융합연구센터장을 함께 맡고 있다.
이밖에도 그는 한국산업정보학회장,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회장,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신임 회장은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 국가옴부즈만(기업호민관, 차관급)으로 활동했으며 기업에서는 Oracle 전략솔루션 실장(이사), SK(주) 전략마케팅본부장(상무), 포스코 ICT 그린사업부문장(전무) 등의 자리를 맡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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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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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분야: 재계, 산업
주요기획: [도시 개발의 그림자, 구룡마을], [新중독 보고서], [디지털 신곡(神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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