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 증권업계의 수장 인선이 3월이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요 증권사 대부분이 작년 증시 호황에 힘입어 연임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10곳이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사장단 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중 KB증권, IBK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교보증권 등 5곳은 무술년을 이끌 최고경영자(CEO)를 결정한 반면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대신증권,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5곳은 인선 절차를 진행 중이다.KB증권, IBK투자증권, 키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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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기자
2018.03.01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