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수가 증가하면서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도 중국인들의 입국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외교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국가는 일본, 몽골, 홍콩,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요르단, 이스라엘, 이라크, 쿠웨이트 등 21개국이다. 또 영국, 인도, 태국,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파라과이, 타지키스탄, 튀니지, 모로코 등 21개국은 검역강화 또는 격리조치 등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입국제한 국가에는 산둥성
사회일반
김태규 기자
2020.02.27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