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미니 디저트인 ‘쁘띠 까눌레’를 4일부터 선보인다. [사진 출처=스타벅스 코리아]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미니 디저트인 ‘쁘띠 까눌레’를 오는 4일부터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자연 방사 유정란과 바닐라 럼을 활용한 쁘띠 까눌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 전통 레시피로 만들어진 상품을 현지에서 직접 들여온 것이다. 

쁘띠 까눌레는 달콤한 바닐라 향과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으로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장에서 한 번 더 구워낸 후 진열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장당 하루 최대 50개까지 한정 판매된다. 

스타벅스는 출시 첫날인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쁘띠 까눌레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이렌 오더 주문에도 적용된다. 

스타벅스는 신규 상품들을 기획하며 다양한 상품 중 음료와의 궁합과 취식 편의를 고려해 쁘띠 까눌레를 신상품으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쁘띠 까눌레는 스타벅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핑거푸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고객의 선택지를 확대하기 위해 차별화 푸드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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