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에 타보린백, 비치타월, 양우산 등 제공
【투데이신문 노만영 기자】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타이어 점검에 나선다.
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서산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등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안전점검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타이어 마모, 공기압, 외관 상태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아이온 에보 AS SUV’,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에어 S’, ‘다이나프로 HPX’ 등 한국타이어 신상품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에게는 물티슈를 지급하며 안전점검 및 설문조사 참여 시 타포린백, 비치타월, 양우산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티스테이션 앱 가입 고객은 타이어 3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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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영 기자
ongilygo@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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