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화재]
[사진제공=삼성화재]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삼성화재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 활동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제5회 오늘도 안전하게! 어린이 교통안전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교통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유치부(만 3세~5세)와 초등부(1학년~6학년) 어린이들이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8절지 도화지로, 표현기법과 재료에 제한은 없다.

접수는 오늘 10월 4일까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공식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차와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10월경 모빌리티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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