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대우건설이 청년주거문제 개선과 무주택 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13일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2층 단독주택을 짓는 현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곳엔 경량 목조주택이 건축되며 총 18세대에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세대가 입주할 계획이다.
앞서 3일에는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했으며 다음달 8일과 16일에는 지원본부 임직원들과 주택건축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총 13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세대를 위한 집을 짓는 활동에 참가해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남은 봉사활동도 무사히 마쳐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문제 개선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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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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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분야: 콘텐츠기획팀
주요기획: [청년정책], [탈서울 인지방], [202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좋은주택 만들기], [건설산업 선진화], [농민권리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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