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한국은행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3조7000억원 상당의 화폐를 금융기관에 공급했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추석 전 10영업일 간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는 3조74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45억원 감소했다. 순발행액은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차감해 구하는 값이다.
이 기간 한은이 발행한 화폐는 3조9127억원, 한은 금고로 돌아온 화폐는 1640억원이었다. 한은은 추석 연휴기간이 예년 대비 단축(주말 등 포함 6→5일)된 것이 주원인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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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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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분야: 경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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