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국내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대표하는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출품작을 공모한다.
한국사보협회는 오는 18일까지 올 한해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총결산하고 관련 산업과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제34회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출품작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공모 부문은 ▲인쇄/디자인 ▲온라인/광고·영상 ▲마케팅 PR/올해의 상 ▲특별상 등 4개 카테고리에 총 25개 부문이다.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국회의장상을 새로 시상하는 등 모집 부문을 미디어 상황에 맞게 조정했으며, 올해는 AI 부문이 신설됐다.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사사(社史) 등 기존 부문과 신설 부문을 포함해 커뮤니케이션 등 관련 분야 총 25개 부문과 특별상을 120여명 심사위원단의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권신영 기자
newzero@ntoday.co.kr
담당분야: 사회부
주요기획: 식물해방일지, 벼랑 끝 경찰들, 벼랑 끝 소방관
좌우명: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쓰겠습니다 다른기사 보기
주요기획: 식물해방일지, 벼랑 끝 경찰들, 벼랑 끝 소방관
좌우명: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쓰겠습니다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