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청년을 위한 일일카페 ‘보랏빛 하루’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이태원 참사 유족들이 25일 서울 서대문구 ‘계절의 목소리’에서 청년들을 위한 일일카페 ‘보랏빛 하루’를 열었다.
10·29 이태원참사 2주기를 4일 앞두고 모인 이태원 참사 유족들은 청년들에게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유족들은 사회적 참사로 얼룩진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향후 진상규명을 향한 과정에 지속적인 연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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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영 기자
newzero@ntoday.co.kr
담당분야: 사회부
주요기획: 식물해방일지, 벼랑 끝 경찰들, 벼랑 끝 소방관
좌우명: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쓰겠습니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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