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메일 신청
청년플러스포럼 참여 등 다양한 활동

투데이신문 제4기 청년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제4기 청년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인터넷 종합매체인 투데이신문이 제4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연 2회 열리는 청년플러스포럼을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다양한 취재와 온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투데이신문은 14일 청년플러스포럼을 함께 만들어갈 제4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활동계획과 모집일정을 밝혔다. 서포터즈들은 3월 16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8개월 동안 ▲카드뉴스·숏폼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주요 행사 취재 및 기사 작성 ▲청년플러스포럼 참여 등의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본질적 논의와 청년의 가능성으로 사회적 난제 해결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투데이신문사 산하 싱크탱크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지난해 제6회까지 진행됐으며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서울에서 활동이 가능한 만 19~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일정은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이며 다음달 15일 서포터즈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에게는 서포터즈 활동증과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활동비와 함께 서포터즈 굿즈와 각종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청년 특강 및 모임 프로그램 지원, 인터뷰 등 취재활동 및 기업탐방, 포럼 기조발표 및 리뷰지 기고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청년플러스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포터즈 활동 희망자는 포럼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