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지난 27일 개최한 2025년 자율규제 발전방안 워크숍에 심의 전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지난 27일 개최한 2025년 자율규제 발전방안 워크숍에 심의 전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가 광고성 기사에 대한 자율규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28일 인신윤위에 따르면 인신윤위는 전날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올해 자율규제 발전방안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심의 전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근 인신윤위 주최로 열린 ‘인터넷신문의 광고성 기사에 대한 자율규제의 방향’ 세미나에서 다뤄졌던 광고성 기사 규제의 실효성 제고 방안 등의 이슈를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인터넷신문의 광고성 기사에 대한 자율규제의 방향’ 세미나는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용자가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인터넷신문의 비윤리적 행태인 광고성 기사의 종류와 내용을 분석하고 자율규제기구의 심의방안과 실천방안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한편 인신윤위는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규제기구로 인터넷신문 이용자의 편익 및 인터넷신문산업의 지속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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