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동서식품은 콤부차에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발효식초)를 더한, 신제품 ‘동서 애사비 콤부차’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를 우려 유익균, 당과 함께 발효한 차 음료로,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탄산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최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콤부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 30년 이상의 차 제조 노하우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동서 애사비 콤부차 레몬 라임 △동서 애사비 콤부차 피치 패션프룻 △동서 애사비 콤부차 파인애플 망고 등 3종이다.
동서 애사비 콤부차는 국내산 현미와 하동산 녹차로 만든 콤부차 분말에 국내산 사과를 발효시킨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더해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와 진하고 풍부한 과즙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설탕을 넣지 않아 당분과 칼로리 부담을 줄였으며, 스틱에 담긴 파우더 형태로 제작된다.
동서식품 박세범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 애사비 콤부차는 일상 속 가볍고 상큼한 리프레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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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민 기자
hm3540@ntoday.co.kr
담당분야 : 제약·바이오·헬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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