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김장 나눔 행사에서 청호나이스 김대영(왼쪽 두 번째) 부사장이 참여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진천군 김장 나눔 행사에서 청호나이스 김대영(왼쪽 두 번째) 부사장이 참여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청호나이스는 지난 7일 진천군여성회관에서 열린 ‘2025 진천군 사랑의 김장 나눔 한마당’에 참여해 기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천군과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청호나이스를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와 봉사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3500㎏은 지역 내 취약계층 330여 가정과 경로당 20곳에 전달됐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올해도 진천군의 따뜻한 나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이웃에게 힘이 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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