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제네시스BBQ 동행위원회가 5기 출범식을 열고 매출 신장 소식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의 성과를 공유했다.
BBQ는 지난 14일 동행위원회 5기 출범식을 열고 패밀리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분쟁조정위원장, 사회공헌위원장 등 집행진을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BBQ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회사의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BBQ는 이 같은 성과를 성공적인 글로벌 마케팅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실제 BBQ는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5위로 소개됐다. 폭스 TV 역시 미국 플로리다주 내 첫 매장인 BBQ 이스트콜로니얼 지점을 방송하기도 했다.
또 Mashed, QSR 같은 영향력 있는 외식 전문지에서도 BBQ를 K-치킨의 대표주자로 소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서는 윤 회장이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선수단장으로 활동하면서 BBQ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출범식에 참석한 BBQ 윤홍근 회장은 “BBQ가 해외 매체에 상위권 외식 브랜드로 소개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BQ 관계자는 “최근 외신에서 BBQ가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소개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생을 실천해 준 패밀리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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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todaynews@ntoday.co.kr
담당분야: 재계, 산업
주요기획: [도시 개발의 그림자, 구룡마을], [新중독 보고서], [디지털 신곡(神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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