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와 한국잡지협회가 건강한 언론윤리 확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와 한국잡지협회는 23일 건강한 언론윤리 확립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상호발전에 필요한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언론인 교육 및 세미나 공동추진 ▲캠페인 및 주요 행사 협력 ▲잡지광고 자율심의에 검토 및 연구 ▲디지털 관련 사업 상호 자문 및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인신위는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를 심의하는 유일한 종합 자율심의‧규제기구로 지난 2012년 출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으며, 올해 5월 기준 814개 인터넷신문이 함께 자율규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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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todaynews@ntoday.co.kr
담당분야: 재계, 산업
주요기획: [도시 개발의 그림자, 구룡마을], [新중독 보고서], [디지털 신곡(神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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