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기업의 공시는 기업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장치이자 직간접적으로 주가의 방향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투데이신문>은 눈여겨 볼만한 공시를 되짚어 보고 주가 변동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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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세토피아, 운영자금 목적 약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세토피아(222810)는 운영자금 목적으로 약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1379원으로 청약 예정일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이달 23일이다.

▲LX하우시스, 보통주 1주당 200원·우선주 1주당 250원 현금배당 

LX하우시스(108670)는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메리츠증권, 보통주 1주당 135원 현금배당 

메리츠증권(008560)은 보통주 1주당 135원(시가 배당률 2.2%)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751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태경비케이, 보통주 1주당 130원 현금배당

태경비케이(014580)는 보통주 1주당 130원(시가 배당률 2.4%)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36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에스엠코어, 보통주 1주당 70원 현금배당

에스엠코어(007820)는 보통주 1주당 70원(시가배당율1.2%)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4억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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