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장 전보▲ ICT리빌드부 강태욱 ▲ 채널전략부 권혁준 ▲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 IT금융개발부 김병석 ▲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 회계부 김태석 ▲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 IT기획부 김호경 ▲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 정책금융부 박용호 ▲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 투자상품부 손권석 ▲ 제휴투자부 송정호 ▲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 브랜드전략부 이병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1969년 개최된 전설적인 페스티벌이자 모든 락 페스티벌의 시초인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 페어(이하 우드스탁)’가 한국에서 부활한다.SGC엔터테인먼트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드스탁 2023’을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드스탁’은 1969년 미국 뉴욕 주의 한 농장에서 개최된 페스티벌로, 모든 락 페스티벌의 전신으로 유명하다. 당시 32개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가운데 약 40만명의 관객을 운집시킨 바 있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기후위기 그린뉴딜 연구회’가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한국형 그린부양안 마련을 위한 연속세미나’가 개최됐다.그린뉴딜 연구회 연구책임의원인 양이원영 의원 주관으로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진행된 세 번째 토론회는 ‘RE100 확산에 따른 재생에너지 수요 확대’를 주제로 열렸다.양이 의원은 세미나에서 “재생에너지가 부족하면 국내 기업들이 RE100을 충족하지 못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기업들이 수요 충족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늘려야한다고 한목소리로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부장▲리테일상품부 강석우 ▲정보보호부 김배원 ▲리테일사업부 김영호 ▲투자상품부 김학년 ▲글로벌FI사업부 노광국 ▲경영검사부 노태성 ▲연금지원부 민오임 ▲영업지원부 박상진 ▲기업디지털지원부 박태준 ▲리테일손님지원부 서윤희 ▲중소벤처금융부 성현식 ▲IT기획부 오재철 ▲제휴투자부 이병용 ▲디지털마케팅부 이성웅 ▲디지털채널부 이재형 ▲외환마케팅부 이정아 ▲증권대행부 이정훈 ▲자산관리지원부 이종면 ▲영업추진지원부 이준규 ▲수탁영업부 전병우 ▲신탁부 정대중 ▲외환사업지원부 정종원 ▲글로벌사업지원부 정해구 ▲디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업계에서 연간 평균 5.3건에 달하는 횡령·배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2019~2022년)사이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의 횡령·배임 혐의 공시는 총 121건으로 나타났다. 이중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발생한 사례는 총 16건으로 전체의 약 13.22%를 차지했다. 먼저 유가증권 시장을 살펴보면 폴루스바이오팜에서는 지난해 9월 약 8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폴루스바이오팜은 전 이사 외 2명에 대해 업무상 횡령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중국 바이오벤처의 신약 개발 물질을 위탁개발(CDO)하며 중국 바이오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최근 진퀀텀(GeneQuantum)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비소세포성폐암‧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물질명:GQ1003)의 세포주 위탁개발 계약을 체결했다.진퀀텀은 항체‧약물 결합 치료제(Antibody Drug Conjugate, ADC) 기반으로 각종 종양 치료제를 개발하는 중국 바이오벤처다.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HER2 유전자 변이에 따른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국내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주식재산이 100억원이 넘는 오너가 아닌 임원은 16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주식부자 1~3위까지 게임업체 펄어비스 임원들이 차지한 가운데 1위에 이름을 올린 임원의 주식재산은 1000억원이 넘었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 시가총액 100대(大) 기업 내 비(非)오너 임원 주식평가액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이달 10일 기준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오너 일가(오너 및 친인척)를 제외한 임원을 대상으로 이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불법합병 및 경영권 승계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이 다음달부터 진행된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부장판사 임정엽·권성수·김선희)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 이 부회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앞서 검찰은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핵심 관련자 11명을 자본시장법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부정거래·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외부감사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에 따라 삼성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 미래전략실 김종중 전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검찰이 삼성그룹 불법 경영승계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했다.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은 1일 오후 2시 ‘삼성그룹 불법합병 및 회계부정 사건’을 수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총수 이재용을 비롯한 삼성그룹 핵심 관련자 총 11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검찰은 이 부회장 승계작업 일환으로 실행된 제일모직의 삼성물산 흡수합병 과정에서 삼성그룹의 조직적인 부정거래행위, 시세조종, 업무상배임 등 각종 불법행위가 있었다고 결론 지었다.승계 프로젝트 일환, 삼성물산 합병삼성그룹은 이 부회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둘러싼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회계사기 의혹 수사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바이오와 삼성물산에 이어 삼성증권 전 경영진까지 소환되며 검찰의 수사가 삼성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되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소환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이 부회장은 노조 탄압 등 노동문제를 비롯해 경영권 승계와 정권 뇌물공여 혐의까지 각종 위법사항에 대한 사법적 판단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가운데 대국민 사과를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된 자격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인천글로벌캠펌퍼스 공연장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은 512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에 시작, 30분만에 종료됐다.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김태한 사장, 사내이사 존림 부사장, 사외이사 김유니스경희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3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특히 김태한 사장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 증거인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삼성 임직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는 9일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재경팀 소속 이모 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소속 박모 부사장과 김모 부사장에게는 각각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이들의 지시를 받고 증거인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임직원들에게는 각각 징역형 집행유예와 80시간의 사회봉사가 선고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분식회계(회계사기) 사건은 삼성물산과 합병을 앞둔 모회사 제일모직의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해 자사 기업가치를 부당한 방식으로 부풀렸다는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는 자사가 보유한 바이오시밀러 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삼성에피스)에 부당한 회계방식을 적용해 기업가치를 끌러올렸다는 것이다.이에 기업가치 평가 문제와 함께 회계방식 변경은 이번 사건의 성격을 가르는 최대 쟁점이었다. 그동안 삼성은 삼성에피스의 기업가치가 크게 커져 회계기준을 변경한 것이라며 설명해왔다.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4조5000억원대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수사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검찰의 김태한 대표이사의 구속영장 청구가 결국 기각됐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도 차질이 불가피해 진 상황이다.삼성바이오 수사는 첨예하게 입장이 갈리는 수사다. 일각에서는 기업 상황 외면한 무리한 수사라는 한편 삼성이라는 높은 벽에 부딪힌 재판부 한계라며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 대표의 구속여부를 가르는 영장심사 과정에서 삼성 측이 ‘경제 위기론’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삼바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김태한 대표이사가 4조5000억원대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섰다.김 대표는 19일 오전 10시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법원은 김 대표와 함께 출석한 바이오로직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모 전무 및 전 재경팀장 심모 상무의 구속여부를 결정한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심사는 최고 경영자인 김태한
【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태한 대표이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지난 5월 증거인멸을 지시했다는 혐의로 김 대표이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으나 기각된 바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 등 임원 3명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주식회의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5일과 10일 김 대표를 소환조사하는 등 수차례 분식회계와 이를 인멸하기 위한 증거인멸교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좀처럼 실적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의혹의 본질은 기업 가치를 실제보다 많이 부풀렸다는 것이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6조9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됐던 삼성바이오는 현재 4조5000억원 규모의 고의 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회계적용 기준의 차이일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입장이다. 하지만 실적을 중심으로 본 삼성바이오의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이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바이오의약품 전문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태한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송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5일 회의 소집이나 김 대표의 참석 경위, 회의 진행 경과, 이후의 증거인멸이나 은닉 과정, 김 대표의 직책 등에 비춰 보면 증거인멸 교사 공동정범 성립 여부에 다툴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대표의 주거나 가족관계 등을 종합하면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삼성물산에 이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특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로 관측된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압수수색에 나선 검찰 수사관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전날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실시한 압수수색을 실시, 이날 오전 압수수색을 재개한 것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삼성의 ‘미래먹거리’ 삼성바이로직스가 지난 2011년 2월 창립 이후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이미 흑자를 달성한 1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2공장은 본격적인 양산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며, 또 한 번 최대 규모를 넘어선 3공장도 70% 이상의 건설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3공장이 완공되는 오는 2018년에는 CMO 기업 중 세계 최대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매출도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3% 증가한 2946억 원을 기록했다. 올 1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