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쌍둥이 자녀 중 한명이 사망하자 시신을 2년 동안 냉장고에 방치한 40대의 구속기소가 결정됐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3일 태어난 지 두달 만에 사망에 이른 신생아 자녀의 시신을 2년 동안 냉장고에 유기한 혐...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최근 영아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관한 소식이 연이어 이어졌다.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영아가 베이비박스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모 가정집 냉장고에서는 생후 2개원 된 영아의 시신이 발견됐다.지난 10...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검찰이 숙명여고 시험 답안 유출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쌍둥이 자매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검찰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송승훈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A양 등 ...
【투데이신문 채희경 인턴기자】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전국민의 공분을 샀던 숙명여고의 쌍둥이 자매에게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부장판사 송승훈)은 12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숙명여고 교무부장 A(53)씨의 ...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정형화된 모성애는 아주 오래 전부터 형성돼 전해져왔다. 그것이 마치 정답인 것처럼 말이다.하지만 세대가 지나면서 통념적인 모성애와는 다른 어머니상(像)이 점차 눈에 띄기 시작했다. 가정에 붙어 가사노동만을 ...
【투데이신문 한영선 기자】 퍼핏 애니메이션의 거장 퀘이 형제의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이 오는 6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쌍둥이 형제인 스티븐 퀘이와 티모시 퀘이는 1947년 미국 필라델피...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조현아(46)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남편 상해 혐의와 관련해 벌금 300만원을 명령받았다.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인진섭 판사는 전날 조 전 부사장의 상해 혐의 재판에서 벌금 300만원...
【투데이신문 한관우 인턴기자】 자신의 두 딸에게 정답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유죄를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은 12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53)씨의 상고심에서 하급심의 판결을 ...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권영세 전 주중대사가 오는 21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 출마를 공식화했다.권 전 대사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막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필승의 각오로 21대...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전직 숙명여고 교무부장이 시험문제 유출 혐의 2심 재판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관용)는 22일 전직 교무부장 A(52)씨의 업무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형량을 줄여 ...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문화인류학에서 역사‧과학‧미래 전망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 석학인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방한해 한국의 위기를 짚어보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31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는 재레드 다...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한국사회는 공익제보자들에게 전형적인 이미지를 덮어씌운다. 침울한 표정, 굳게 다문 입, 절제된 삶 같은 것이 그런 예시다. 그 게 도덕적으로 옳은 일이며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메시지를 줄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투데이신문 이하늘 인턴기자】 어린이집에서 11개월 된 영아를 이불을 뒤집어 씌워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육교사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됐다.2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심형섭)는 아동학대 처벌에 관한 특...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가습기 살균제 참사 가해 기업으로 지목된 SK케미칼과 애경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재개됐다. 과거 ‘증거 불충분’으로 종결됐던 사건이 이번 재조사에서 새 국면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20대 KBS전속 성우 시절, 나는 틈만 나면 주차장에 가서 혼자 차 안에 앉아 있었다. 책을 읽거나 노트에 뭔가를 끄적거리면서. 아르바이트 한 번 제대로 안 해보고 입사한 내게 ‘사회생활’이란 이름의 일상은 부딪히는 곳, 닿는 곳마...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혐의를 받는 전 교무부장의 딸인 쌍둥이 자매의 성적 0점 처리가 최종 결정됐다.14일 숙명여고에 따르면 학업성적관리위원회는 전날 교육청 및 전문가 자문과 학부모회 임원회의 의견 수렴 과...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숙명여자고등학교가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자녀 성적 재산정(0점처리) 및 퇴학 수순을 진행 중이다.숙명여고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지 유출 논란에 대한 사과와 함께 이 같은...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자신이 근무 중인 학교에 다니는 딸들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가 구속됐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숙명여고 쌍둥이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쌍둥이 딸의 아버지이자 전 교무부장인 A씨가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은 6일 오전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의...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경찰이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해 유출 의혹 당사자인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이자 전 교무부장 A씨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를 곧 법원에 청구했다.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