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게임 '짐의강산'이 여성혐오 광고 논란에 휩싸였다.유튜브로 영상을 즐겨보는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짐의강산 광고를 보고 불쾌함을 느꼈다. 해당 광고는 플레이...
【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다이어트 전문 업체 쥬비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연상되는 ‘꼼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0일 본지 확인 결과 다이어트 전문업체 쥬비스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한 다음 날인 지난 1...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최근 토익(TOEIC) 시험을 주관하는 YBM이 불공정한 환불규정과 특별접수기간 등으로 응시자들을 상대로 한 ‘토익갑질’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유명 토익학원에서 한 달 과정 수강반에 2주완성반을 중간 투...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올해 추석 선물 배송 과정에서 홈플러스의 배송 업무를 맡은 한진택배(한진)가 배송과정에서 발생한 고객 클레임 비용을 재재하청 운송업체에 모두 전가하는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백화점 명...
유니에스 직원, 육아휴직 후 원직 복직 꿈 무산타부서로 옮겨 업무 시작했지만 노조가입 걸림돌노조 “본사에서 직접 찾아와 조합원 탈퇴 압박”사측 “사실과 다른 주장…부당한 행위 없었다”【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최근 아웃소싱 전문업체 ...
2만원 짜리 장어, 천원에 살 수 있었던 까닭구매자 “유통기한 3일 지나 싸게 구입” 주장노조 “회사에 문제 제기했지만 답변 못 받아”이마트, 유통기한 임박 제품 판매…문제 없어【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대형유통업체 신세계이마트(이하...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소마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영국 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Nude(이하 테이트 명작전)’에서 동성애를 그린 작품이 국내 정서상 불편하다는 이유로 미성년자들의 관람에 유의를 요하는 ...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이 최근 공개한 종합영양제 ‘센트룸 젠더’의 광고가 성차별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한국화이자제약이 센트룸 프로와 센트룸 젠더를 선보인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TV광고 ‘테일러(tailor, 재단...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이마트가 A/S직군을 폐지하고 기존 A/S접수사원들을 매장 등 타 업무로 재배치하기로 하면서 노사간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A/S직원들은 ‘급여를 줄이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고 주장하는 반면 사측은 ‘A/S업...
【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남양유업의 초코우유 초코에몽의 원유 함량을 두고 소비자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그동안 온라인 등에 판매되던 제품에는 원유 함량이 70%였지만 최근에는 41%까지 낮아져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그동안 진...
소비자 안씨 “나이 많다는 이유로 가입 거부 당해”바디프랜드 “고령자, 기업 입장에선 부담 크다”【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장기렌탈에 있어 고객을 연령으로 차별한다는 논란에 휘말렸다.장기렌탈 가입과정에서 나이가 ...
롯데슈퍼 “고객 요구로 ‘1시간 내 유료배송’ 시범 실행”포장은 롯데 직원, 물품 배송은 외주업체…위험의 외주화배달원 안전에 ‘시간제 배달’ 근절 추세 역행시민단체 “시간 할당제, 기존 문제점 심화시켜”【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안전...
【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점심시간. 식당가를 향해 바쁘게 걷는 직장인들을 따라 누군가가 판촉물을 건네느라 분주하다. 바로 카드회사 직원들이 바쁜 손의 주인공이다.카드회사 직원들은 자사 상품이 적힌 전단지도 돌리지만, 물티슈, 화장지...
【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G마켓에서 판매처가 ‘롯데닷컴’인 제품을 샀는데 알고 보니 롯데닷컴이 판매처가 아니래요”오픈마켓인 G마켓과 제휴를 맺은 파트너사인 롯데닷컴이 별도의 판매처를 두고 있지만, 실제 홈페이지에서는 ‘롯데닷컴’을...
당초 메가박스 “오프라인서 GMO 표기한다”본지 확인결과 GMO 관련 표기 어디도 없어식약처 ‘GMO 표시제’ 확대에도 표기 안 해메가박스 “업체 확인 후 GMO 기재할 예정”【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한국 멀티플렉스 대형 영화관 메...
최씨 “이마트, 나이 많고 힘 못쓴다 퇴사 압박”코카콜라 아웃소싱 소속임에도 이마트 PB상품 진열이마트 민주노조 “나이·체격·매출, 해고 사유 아냐”【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나이가 많고, 무거운 것을 들지 못한 체격이라는 이유로 ...
【투데이신문 박지수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업체 P&G의 ‘허벌(Herbal) 에센스’ 표기가 원산지 오인‧혼동을 일으킨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품 출시 이후 잇따르고 있다.원산지가 태국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앞면에는 온통 일본어로 표기...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최근 가톨릭재단 여의도 성모병원 건물에 그려진 성모마리아 벽화를 두고 인근 거주자들이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 성모병원 주차타워 벽면에는 두손을 가지런...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최근 이른바 ‘하야 배지’ 착용 논란이 일었던 이마트가 ‘퇴진 스티커’로 다시 도마에 올랐다.19일 이마트 민주노조에 따르면 지난 12일 노조는 자신들의 배송차량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이라 적혀있는 스티커...
【투데이신문 최소미 기자】 이마트 협력업체 직원들이 벽과 문이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은 탈의실을 남녀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열악한 환경은 범죄 악용과 인권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3일 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