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미성년 남자 아이를 대상으로 5년간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협박 및 추행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씨의 선고공판이 오늘(23일) 열린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헌행)는 이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나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탄핵 서명 운동에 1만5000명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당규에 따르면 당원소환제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이 대표를 탄핵하기란 ...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법원이 음란물 유포사이트를 개설해 조직적으로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은 일당 3명에게 징역형에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신정민 판사)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
‘영부인(the first lady)’은 대통령이나 수상(총리) 등 국가수반(國家首班)의 부인을 칭하는 단어다. 사전적 의미는 ‘남의 아내를 높여 이르는 말’이다. 권위주의 시대 때 주로 쓰이던 이 표현도 이젠 ‘대통령 부인’으로 굳...
대선 후보가 된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흐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아직도 제대로 된 움직임을 보이고 못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밀리고 있는 모양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등의 기회를 제대...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장인 정성호 의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의 낙상사고와 관련해 “이상한 루머들, 가짜뉴스들이 횡행하는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정 의원은 11일 CBS라디오 ...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가맹점주의 단체행동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공정위에 제소를 당했다. 특히 일각에선 맘스터치가 ‘점주 단체 파괴 지침’까지 만들어 실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불법 성인게임을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되면서 사용자 주의가 당부됐다. 2일 정보 보안 기업 안랩은 최근 파일공유 사이트에 성인용 게임으로 위장한 파일을 올려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잇따라 ...
얼마 전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이른바 ‘서울 마포구 데이트 폭력’ 사건이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5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며 사회적 공분을 산 사건이 있었죠. 최근 3년간 데이트 폭력 혐의의 입건자 수 또한 3만 여명...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가짜뉴스에 대해 일반 국민은 61.6%가 인식하고 있지만, 청소년의 경우 10.9%만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18기념재단이 25일 발표한 ‘2021년 청소년 5·18 인식...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10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3년 새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대해 범죄 대책 마련과 동시에 강력한 처벌 요구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잘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지난 20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양금희 ...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범죄집단을 조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텔레그렘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징역 42년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4일 조주빈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최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전자금융범죄 조직의 타깃이 되고 있습니다. 범죄 조직은 ‘고수익 알바’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청년 구직자들을 속인 후, 피해금의 인출과 전달책으로 악용하고, 그로 인해 청년...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고객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다른 온라인 명품 플랫폼의 저작권을 침해한 의혹을 받는 등 잇달아 구설에 올랐다.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트렌비는 해외 메이저 명품 판매...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경기도의 한 물놀이 카페에서 6살 아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의 부모는 사고 당시 안전요원이 배치돼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배수구에 대한 위험성을 고지 받지 못했다며 카페 측의 대처가 미흡했다고 ...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의 통로 역할을 한 회사원이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 받았다. n번방 관련 핵심 피의자에 대한 첫 대법원 판단이다.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타인 얼굴 사진을 음란물 영상에 합성한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거나 금전을 취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28일 국회부의장인 김상희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은 그야말로 복잡하기 그지 없다. 공공개발에서 시작해 민간개발로 넘어갈 뻔했지만 다시 공공개발을 추진했다. 하지만 또 다시 부딪히면서 공공+민간개발로 시작한게 오늘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택배) 배송 확인, 국민지원금 등을 사칭한 문자사기(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성남시청 인사 부서의 남성 직원이 결혼하지 않은 30대 여성 직원 리스트를 작성해 미혼인 시장 비서실 남성 직원에게 전달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지난 2019년 경기 성남시 인사팀에서 근무하던 남성 6급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