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백화점]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끌로에’의 팝업을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올해 7월 ‘끌로에코리아’로 한국에 직진출한 ‘끌로에’의 첫 단독 팝업스토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끌로에’ 카카오 채널을 추가한 후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방문한 고객에게 ‘끌로에’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끌로에’의 아이코닉한 ‘메르시(Marcie)’ 로고가 들어간 헤어밴드를,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백에 부착할 수 있는 배지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끌로에의 한국 직진출 이후 연말 시즌을 맞아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팝업이기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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