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기업의 공시는 기업 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장치이자 직간접적으로 주가의 방향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투데이신문>은 눈여겨 볼만한 공시를 되짚어 보고 주가 변동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삼부토건, 최대주주 대상 약 15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삼부토건(001470)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약 1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은 최대주주인 디와이디로 발행가액 1544원에 총 971만5025주를 배정받는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3일이다.

▲한미사이언스, 자회사에 약 117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미사이언스(008930)은 자회사인 제이브이엠에 약 11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2023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대비 7.83%의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5일부터 2025년 4월 5일까지다.

▲아이엘사이언스, 송성근·오성호·신금성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아이엘사이언스(307180)는 기존 송성근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송성근·오성호·신금성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3일 공시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