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동서식품이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0월 1일까지다.
28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36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2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자유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동시) 등 4개 부문 작품을 공모한다. 대한민국 여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동서문학상 홈페이지 또는 우편을 통해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2일 동서문학상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해 총 7900만원 규모다. 대상과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는 종합문예지 ‘월간문학’에 작품이 수록되는 등단 기회와 한국문인협회의 입회 자격이 부여된다.
동서식품은 이번 문학상 응모 기간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부대행사를 열 예정이다. 유명 작가로부터 글쓰기 기초부터 실전까지 배워볼 수 있는 ‘멘토링 클래스’,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일대일 글쓰기 지도를 받는 ‘멘토링 게시판’, 야외에서 진행하는 창작 워크샵 ‘문학캠프’ 등 참가자들의 문학적인 성장을 돕는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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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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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분야: 경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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