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별자리 케이크 시리즈 두 번째 상품 ‘럭키 스타 케이크 게자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별자리 케이크 시리즈 두 번째 상품 ‘럭키 스타 케이크 게자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별자리 케이크 시리즈 두 번째 상품 ‘럭키 스타 케이크 게자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 럭키 스타 케이크는 스타벅스 대표 마스코트 베어리스타가 우주에서 별의 기운을 담은 탄생석을 찾아 행운을 전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케이크다.

스타벅스는 별자리 케이크 시리즈는 매월 별자리와 탄생석에 맞춰 피규어의 디자인이 달라진다. 

이번에 출시되는 럭키 스타 케이크 게자리는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7월 탄생석 루비를 들고 있는 핑크색 베어리스타 피규어로 게자리의 특징을 표현했으며, 해당 피규어는 케이크 장식뿐만 아니라 키 체인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쌍둥이자리를 시작으로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럭키 스타 케이크는 별자리 기간에 맞춰 판매하는 한정 상품이다.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풍미로 인기를 끌며 출시 10일 만에 준비한 모든 물량이 소진된 바 있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럭키 스타 케이크는 더블 초콜릿 케이크, 티라미수 케이크와 함께 온라인 스토어 판매량 TOP3에 자리 잡았다. 

스타벅스는 내년 4월 황소자리까지 매월 별자리와 탄생석을 담은 베어리스타 피규어를 세트로 구성한 럭키 스타 케이크 12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매월 별자리 날짜에 맞춰 출시하는 럭키 스타 케이크는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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