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노만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 휴가철 고객들의 안전 주행을 위해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2024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무상으로 점검하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문 테크니션이 폭스바겐 전용 진단기를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및 변속기 점검 등을 확인한다.

캠페인 기간 차량 입고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입고 고객 선착순 1만명 대상 리유저블백이 지급되며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밤켈 드라이백, 50만원 이상 시 정품 헤리티지 우산 혹은 비치백 중 하나를 증정한다. 차량용 액세서리 등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한편 2024 폭스바겐 여름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의 30개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