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카드]
[사진제공=현대카드]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현대카드가 2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의 디자이너로 현대 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는 오는 8일 R&B 싱어송라이터 문수진의 첫 단독 공연인 ‘현대카드 Curated 96 문수진’을 개최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롤링 스톤 컬렉션(Rolling Stone Collection)’ 전시를 통해 새로운 음악에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 대중문화를 재창조한 힙합 뮤지션들을 조명한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Moving Image Screening)’ 프로그램을 통해 다큐멘터리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를 상영한다.

이밖에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는 독특하고 위트 있는 상상력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미카 로텐버그(Mika Rottenberg)의 작품을 선보이는 ‘Mika Rottenberg: NoNoseKnows’ 전시를 열고 있다.

‘현대카드 2월 문화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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