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흥국화재가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보험설계사와 영업조직의 노력을 격려하고 성과를 치하하는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송윤상 흥국화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 69명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 열린 행사는 교류 프로그램, 특강·시상식, 만찬 및 축하 공연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본상 대상(보험왕)은 울산지점 이미선 영업팀장이 차지했다. 이미선 팀장은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세 차례 본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장기매출 1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리크루팅 대상은 강서TFC지점 김미선 영업팀장이 2년 연속 수상했다. 신인 대상은 같은 지점의 김숙희 설계사가 수상했다.
송 대표는 “현장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고객과 회사를 위해 헌신한 흥국화재 영업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업 현장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효인 기자
hi12@ntoday.co.kr
담당분야: 금융(보험·카드)
주요기획: 김효인기자의 내맘대로 레트로 시리즈, 물티슈의 배신 시리즈, 젠더 이코노미 시리즈
좌우명: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다른기사 보기
주요기획: 김효인기자의 내맘대로 레트로 시리즈, 물티슈의 배신 시리즈, 젠더 이코노미 시리즈
좌우명: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