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롯데카드가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Maserati)와 손잡고 6월 30일까지 마세라티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신차 일시불 이용 시, 기본 1% 캐시백에 추가 0.9%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해 결제금액의 1.9%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세부 조건에 따라 연 3.6% 고정금리 제공과 0.5% 추가 캐시백, 차량 취등록세 전액 지원 등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보증 서비스와 메인터넌스(Maintenance)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기간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조건에 따라 보증 서비스는 기본 5년에 최대 5년이 연장돼 총 10년까지 제공되며, 메인터넌스 서비스는 기본 3년에서 최대 8년이 연장돼 총 11년까지 제공된다.
보증 서비스는 일정 기간 차량의 주요 순정부품 및 차량의 품질을 보증해 주는 서비스다. 메인터넌스 서비스는 차량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예방 정비와 소모품 교체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 및 정비해 주는 서비스다.
신차 일시불과 신차 카드할부는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한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와 함께 마련한 이벤트로, 추가 캐시백 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마세라티의 품격과 가치를 더 매력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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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인 기자
hi12@ntoday.co.kr
담당분야: 금융(보험·카드)
주요기획: 김효인기자의 내맘대로 레트로 시리즈, 물티슈의 배신 시리즈, 젠더 이코노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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