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om’ 론칭…접근성 강화
【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엔씨소프트가 흩어져 있던 기업 홈페이지를 하나로 모으며 이용자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엔씨소프트는 국내 홈페이지와 해외 법인 사이트, 플레이엔씨(PLAY NC), 퍼플(PURPLE) 등으로 분산됐던 웹사이트가 ‘nc.com’으로 통합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글로벌 원빌드(One Build)’ 전략이다. 접속 국가를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언어로 즉시 전환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번체·간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이 한 곳에서 기업 정보와 게임 소식을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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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원 기자
main1@ntoday.co.kr
담당분야: 전자·IT·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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