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CJ푸드빌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디즈니와 손잡고 신제품 ‘디즈니 건강빵’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위니 더 푸, 미키마우스 등 디즈니 캐릭터가 제품과 패키지에 적용됐다. 식빵과 번, 치아바타 등 식사빵 5종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특히 기존 제품에 비해 수분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빵 반죽에 풀을 섞어 빵을 부드럽게 만드는 탕종법을 적용해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는 것이 뚜레쥬르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디즈니 건강빵 제품을 8000원 이상 구매 시 위니 더 푸 디자인을 입힌 다용도 에코백을 390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한정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가 10년 이상 집중해 온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더욱 새롭고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디즈니 건강빵은 다양한 공법을 시도해 맛과 건강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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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인 기자
hi12@ntoday.co.kr
담당분야: 금융(보험·카드)
주요기획: 김효인기자의 내맘대로 레트로 시리즈, 물티슈의 배신 시리즈, 젠더 이코노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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