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진선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색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뚜레쥬르는 10일 유명 아티스트인 나난과 함께 서울대병원 어린이 환아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윈도우 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윈도우 페인팅은 창문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는 작품으로 낮과 밤, 시간과 장소에 따라 그 매력이 달라진다.
대한민국 1호 윈도우페인터로 알려진 나난은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인 ‘행복이 꽃피는 크리스마스’를 토대로 대형 아트 작품을 선보였다. 이 페인팅은 올 연말까지 전시된다.
또한 뚜레쥬르는 이날 어린이 병동 환아와 의료진을 위해 뚜레쥬르 2만원 상당 모바일 교환권 300개를 기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뚜레쥬르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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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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