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만979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20명, 위중증 환자는 1158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30만9790명 증가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총 686만622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서울 5만6807명 △부산 2만7756명 △대구 1만2406명 △인천 1만8238명 △광주 8334명 △대전 8290명 △울산 5336명 △세종 2139명 △경기 7만7420명 △강원 9044명 △충북 8324명 △충남 1만2329명 △전북 1만1168명 △전남 1만933명 △경북 1만2615명 △경남 2만3762명 △제주 4827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중국 0명 △아시아(중국 외) 50명 △유럽 9명 △아메리카 2명 △아프리카 1명 △오세아니아 0명 등이다. 이가운데 18명은 내국인 44명은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만646병상이며,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6.8%, 준중증병상 69.2%, 중등증병상 50.2%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9.7%로 나타났다.
사망자 수는 200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총 1만59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115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자 수는 63명 증가해 총 4490만7445명이다.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87.5%다. 2차 접종자 수는 91명 증가해 총 4443만4348명이다. 인구 대비 2차 접종자 비율은 86.6%다. 3차 접종자 수는 615명 증가해 총 3210만2960명이다. 인구대 비 3차 접종자 비율은 62.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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