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유정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이 ‘청년플러스포럼’에 참석해 “미래 세대 주인공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청년의 가능성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15일 투데이신문 주최하고 청년플러스포럼이 주관한 제1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축사와 함께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포럼 취지인 청년들에게 도전, 꿈, 희망을 주는 것은 유례없는 저출산 국가로 전락한 우리 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주제”라며 “투데이신문이 야심 차게 시작한 포럼인 만큼 기대가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에서 청년 이슈와 함께 ESG 문제, 일회용품 문제, 폐플라스틱 문제, 기후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지한 토론이 이뤄질 것”이라며 “많이 배우고 가겠다. 청년플러스포럼의 무궁한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1회 청년플러스포럼은 <지속가능한 ESG분야 청년스타트업 활성화 방안: 기업 협력과 펀드레이징 관점에서의 청년 ESG 스타트업 발전전략 심층논의>라는 주제로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IZ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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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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