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민관이 힘을 합쳐 전남 해남군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집적화 단지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과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 분산을 도모하는 모습이다.24일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해남군, 한국전력공사, 전남개발공사 등은 삼성물산, LG CNS, NH투자증권, 보성산업, ㈜TGK, 코리아DRD, 데우스시스템즈 등 7개 투자기업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해남군 솔라시도 홍보관에서 진행됐다.이 사업은 40㎿급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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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기자
2023.08.24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