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면 희망도 없다. 내 세계를 깨지 못하면 누군가에게 먹힐 뿐이다. 변해야 한다. 빛을 밝히려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2년 전 이맘 때 쯤. JTBC가 시즌제로 방영한 리얼 ...
【투데이신문 김다미 기자】 형사사법절차 개선에 대한 세계적인 전문가 브랜던 L. 개릿(Brandon L. Garrett)의 저서 은 과학수사의 오류로 잘못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DNA 검사를 통해 결백을 입증받은 최초의 오판 피해자...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홍콩에서는 지난 2019년 범죄인을 중국 본토로 강제 송환 가능하도록 하는 ‘범죄인 인도법’(이하 송환법)에 이어, 지난해에는 이보다 업그레이드된 보안법이 추진됐다. 홍콩 내에서 발생하는 분열·전복·테러리즘...
책을 읽는다는 건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데카르트)“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도 같다”(키케로)“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안중근)“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투데이신문 김다미 기자】 미국 현대연극의 대표작가 테네시 윌리엄스(Tennessee Williams)의 이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됐다.책은 ‘작가노트’, ‘등장인물’, ‘무대해설’, ‘제1막 – 제1장, 제2장’, ‘제2막 – 제1...
■ 변방에서 중심으로 오다나는 지난 2017년에 투데이신문 『신(新) 삼국지인물전』을 통해 변호사 최강욱을 두고 ‘벼슬을 해야 할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완성되지 못하고 있는 검찰개혁에...
▪ 5월 4일『공부의 철학』을 읽었다. 퇴근 후 독서의 절반은 업무의 연장이다. 책을 만들기에 평생 학습을 내 업무의 근간으로 삼을 수밖에 없다.‘공부’는 출판계의 소중한 아이템이다. 누구에게나 통하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영어는 참으로 편리한 언어다. 영어를 모국어로 가진 그들이 가장 부러울 때는 바로 ‘you’ 라는 대명사를 거침없이 쓸 때이다. 친구도, 남편도, 시부모도, 사장도, 대통령도 누구나 ‘you’로 칭할 수 있다.하지만 우리말에서 ‘너’...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분야 세계적인 석학을 영입하며 역량 강화에 나섰다. 23일 현대차그룹은 기계학습 및 AI 응용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손꼽히는 미국 뉴욕대(NYU) 조경현 교수를 이달...
Part 2 경제, 경영, 산업 Chpater 1 경기-경기가 호전될 전망이다. be set for an upturnPart 3 사회 Chpater 1 사회 일반-한국은 저출산율이 심각하다. the low birth rate【투데이신...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오는 21일 현대 창업주 정주영 20주기를 맞아 기업가 정신과 소통의 철학이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위원회’(위원장 이홍구, 이하 추모위)는 18일 ‘청년 정주영, 시대를 통(...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의 신조어인 “N잡러”를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최근 부업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며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책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볼까 한번 쯤 고민해보셨을 것 같습...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국내 베스트셀러 기록 후 영국에서 번역 출간된 도서 ‘빗소리 몽환도’ 개정판이 나왔다.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빗소리 몽환도’는 지난해 12월 영국 유수의 출판기업 Page Addie Press에서...
지난 한 달 동안 세 명의 트랜스젠더 활동가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국가와 사회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죽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국가는 국가가 할 일을 하기는커녕 ‘군인으로서 국가를 계속 지키겠다’는 트랜스젠더 하사관을 강제로 전역시...
【투데이신문 강유선 인턴기자】 특허청이 상표·디자인 심사업무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편리성 및 심사 정확도를 높인다.특허청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상표·디자인 이미지 검색시스템을 개발해 심사·심판업무에 ...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음력 1월 1일을 설명절로 지내는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에 설 인사를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 페이스북 ...
한만영의 작품은 그림인가, 조각인가, 입체인가? 그는 이러한 우리들의 질문에 별로 관심이 없다. 자신의 그림이 어떻게 불리든 크게 개의치 않고 흥미가 없기 때문이다. 아울러 그는 유행에도 관심이 없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그리...
【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키움증권이 최근 급증하는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힘입어 약정금액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27일 키움증권은 지난 25일 해외주식 일 약정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4일 해외주식 하루 약정금액...
동시대 미술의 전염“흥미로운 시대를 살기를!(May You Live In Interesting Times)”중국 고대의 어구로 알려져 있던 이 말은 사실, 상대방을 비꼬기 위해 만들어진 현대의 중의적 표현이다. 이 가짜 격언을 주제로...
【투데이신문 진선우 기자】 연극 ‘올모스트 메인’이 따스한 분위기의 소소한 행복과 감동을 전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막한 연극 ‘올모스트 메인’이 불황으로 꽁꽁 얼어붙은 대학로를 따뜻하게 녹여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