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4월의 농촌은 겨울을 넘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한창 바쁜 때를 보낸다. 가을 수확철 농사는 일정 수준 기계화가 진척됐지만 봄철 농사는 오로지 사람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 많다.이 바쁜 4월 전국의 농민들이 두 차례에 걸쳐 상경집회를 열었다. 농심(農心)은 지난 가을부터 쌀값 하락으로 심상치 않았다. 여기에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 가입 신청 소식이 불을 당긴 모습이다. CPTPP는 현재 일본, 싱가포르,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페루, 칠레, 캐나다,
인터뷰
홍기원 기자
2022.05.03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