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미미 등과 SUV 활용 국내여행 콘텐츠도 출시
【투데이신문 노만영 기자】 현대차가 SUV를 활용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8일 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 여행 예능 ‘랜덤이지만 괜찮아’를 공개하고 SUV 관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순차 공개 중인 현대 SUV 오리지널은 현대차 SUV 라인업의 다채로운 매력과 서비스 혜택을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등 여러 장르로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 광고 시리즈다.
현대 SUV 오리지널은 ▲하이브리드에서 N 라인까지의 선택지를 서바이벌 예능으로 풀어낸 ‘SUV 피지컬’편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 안전 사양을 강조한 오컬트 풍의 ‘안전각성’편 ▲보증 기간과 거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보증 제도를 로맨스 풍으로 풀어낸 ‘보증기간’편 ▲현대차의 촘촘한 정비 인프라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스릴러로 보여주는 ‘블루핸즈’편 등 여러 장르로 구성돼 있다.
시리즈에는 최근 영화 ‘밀수’, 드라마 ‘지옥’, ‘더 에이트 쇼’에서 활약한 박정민 배우가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디지털 광고 공개와 연계해 방송인 하하, 오마이걸 미미, 크리에이터 숏박스 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랜덤이지만 괜찮아’ 에피소드 두 편도 7월 중 공개한다.
‘랜덤이지만 괜찮아’는 출연진이 현대차 SUV로 국내 곳곳을 여행하는 형식의 예능 콘텐츠다.
한편 현대차는 고객이 친구나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현대 SUV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고객 경험 프로그램 ‘1박 2일 랜덤 국도 여행’을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7일 신청이 마감된 1회차 여행은 7월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이며, 2회차 여행은 27일부터 28일까지다.
2회차 여행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마이현대 앱에서 오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9일 이전에 발표된다.
